오십견 예방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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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설치는 오십견, 맨손 스트레칭으로 예방을

원문 보기: 한국일보 1/16/2018

날씨가 추워지면 어깨 주위가 아프다는 오십견 환자가 많아진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낭과 주위 조직에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어깨관절의 운동범위가 줄어든 것을 말한다.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이름 때문에 50대에 많이 생기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70대 이상 고령이나 30, 4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난다. 어깨통증을 호소하다 점점 관절 운동범위가 줄고, 통증 없이 관절운동 범위만 줄어들기도 한다.

오십견은 당뇨병 등 기저(基底)질환 때문에 1차성으로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힘줄 등 어깨관절 내 구조물 손상으로 2차성으로도 발생할 수 있어 증상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면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회전근 개 파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치료 방식에는 차이가 있어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쳐 악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십견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예방할 수 있다. 오십견 환자 치료에도 스트레칭은 중요하다. 이효진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스트레칭은 맨몸으로도 할 수 있으며 개개인의 유연성 및 관절운동 범위 제한에 따라 운동 범위를 점차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운동시연= 이진우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추 운동 (원 그리기 운동)

● 그림과 같이 책상에 건강한 쪽 손을 받치고 몸을 앞으로 숙인 상태로 선다.

● 아픈 쪽 팔에 힘을 완전히 빼고 내린 자세로 원을 그리며 팔을 돌린다.

뒷짐지고 올리기 운동

● 그림과 같이 앉거나 선 자세에서 양손을 마주잡고 뒷짐을 진다.

● 건강한 쪽 팔을 이용해 아픈 쪽 손을 최대한 위로 올린다.

● 최대한 올린 상태에서 3초간 유지한 뒤 천천히 손을 내린다.

※수건을 이용해도 된다.

팔 벌려 옆으로 구르기

● 아픈 쪽 팔을 옆으로 벌려 누운 뒤 아픈 쪽 팔 쪽으로 옆구르기를 한다.

● 참을 수 있을 만큼 아픈 정도에서 멈춰 10초간 휴식한 뒤 다시 편하게 눕는다.

앞으로 숙이기 운동

● 의자에 앉아서 아픈 쪽 팔을 책상 위로 뻗는다.

● 상채를 앞으로 숙여서 아픈 쪽 팔로 책상을 지그시 눌러준다.

● 참을 수 있을 만큼 아픈 정도에서 멈춰 10초간 휴식한 뒤 다시 힘을 뺀다.

손목잡고 돌리기

● 아픈 쪽 팔을 옆으로 벌려 누운 뒤 사진과 같이 팔꿈치를 90도 구부린다.

● 건강한 쪽 팔로 아픈 쪽 팔의 손목을 잡고 바닥 쪽으로 돌린다.

● 참을 수 있을 만큼 아픈 정도에서 멈춰 10초간 쉰 뒤 다시 힘을 뺀다.

<권대익 의학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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